ASImageNod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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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SImageNode 는 Texture 의 UIImageView 입니다. 가장 기본적인 차이점은 이미지들이 기본적으로 비동기 디코딩 된다는 점입니다. 물론 이것 말고도 GIF 지원이나 imageModificationBlock 과 같이 강화된 개선 기능들이 있습니다.
ASImageNode 를 사용하는 것은 UIImageView 를 사용하는 것과 동일합니다.
이미지 모양에 영향을 주는 대부분의 작업들은 Main Thread 의 큰 리소스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. 당연히 우리는 이러한 작업들을 Background Thread 로 옮기고 싶습니다.
imageNode 에 imageModificationBlock 을 할당함으로써, 별도의 호출없이 imageNode 의 이미지들에 비동기적으로 일어나야 하는 transformation(rounding, border 넣기, 또는 패턴 overlay 등과 같은 이미지 효과) 의 집합을 정의할 수 있습니다.
이것에 대해 더 알고싶다면, Image Modification Blocks 를 참고하세요.
imageNode 의 contentMode 프로퍼티가 UIViewContentModeScaleAspectFill 로 되어있다면, 이것은 자동으로 이미지를 imageNode 의 전체 영역을 채우도록 확대시킬 것이고, 이미지의 확대로 인해 bounds 를 벗어나는 부분들은 크롭됩니다.
default 로 확대된 이미지는 뷰의 bounds 에 중앙 정렬될 것입니다. 아래의 고양이 이미지를 보면 얼굴 크롭되었습니다.
이상하죠! 이것을 수정하려면, cropRect 프로퍼티를 설정해서 이미지를 움직이세요. default 값은 CGRect(x: 0.5, y: 0.5, width: 0.0, height: 0.0) 입니다.
rectangle 은 소스가 되는 이미지의 가로와 세로값의 백분율을 사용하는 "unit rectangle" 로 되어 있습니다.
이미지를 왼쪽부터 시작하게 하려면, cropRect의 x 값을 0.0 으로 설정하세요. 이것은 이미지의 origin 이 default 값과는 반대로 {0,0} 으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.
가로와 세로값을 0으로 두는 것의 의미는 이미지가 stretch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.
반대로 origin x 값을 1.0 으로 두면, 이미지를 오른쪽 정렬할 수 있습니다.
기본적으로 이미지가 설정된 imageNode 의 bounds 에 맞지 않을 때 CPU에서 upscale 하지 않습니다.
이 때 forceUpscaling 값을 true 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.
이것은 타겟 imageNode 가 이미지보다 작을 때 당신의 앱이 더 많은 메모리를 잡아먹게됨을 의미합니다.
pixel scaling tool 을 사용하면 앱이 사용하고 있는 각각의 이미지들이 얼만큼 scale up 또는 down 되었는지 체크할 수 있습니다.
만약 이미지가 너무 크다면, 과도한 이미지 데이터를 렌더링하는 리스크를 감수해야 하고, 이미지가 너무 작다면 저화질의 이미지를 upscaling 하는 데 시간을 들이게 됩니다.
API를 컨트롤 할 수 있다면, 이런 과정들을 피할 수 있도록 알맞은 스케일의 이미지를 받는 것을 고려해보세요.
UIImageView와는 다르게 기본적으로 이미지 디코딩이 비동기여서 각각 다른 시점에 로드 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이미지 디코딩을 동기로 바꾸어 한번에 불러오기 위해서는 노드의 속성 중 하나인 displaysAsynchronously 값을 false 로 설정하면 됩니다.
참고: CAlayer의 drawsAsynchronously 와는 관련이 없습니다.
